가수 벤이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외모를 칭찬했답니다. 2020년 7월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톱6와 여신6의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던 것입니다.
이날 장민호와 유성은이 첫 번째 라운드에서 맞붙었답니다. 두 사람은 각각 '내 영혼의 히로인'과 '낭만에 대하여'를 선곡해 열기를 더했답니다. 5점 차로 유성은에게 승리를 내어준 장민호는 "대결 통틀어서 가장 이상한 기분이었던 것 같다. 여신들이 앞에 계시니까 다른 긴장감이 확 왔다"고 밝혔답니다.
2라운드의 주인공은 이찬원과 벤이었답니다. 이찬원은 대결에 앞서 "너무 존경하고 좋아했던 선배님이 나오셔서 좋지만 그 감정 여기선 없는 것 같다. 대결이다"라며 전의를 불태웠답니다. 반면 벤은 이찬원을 향해 "정말로 잘생겼다고 생각했다. 자꾸 눈이 가더라"라며 팬심을 고백해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