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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아들 학교폭력 자녀 대학 홍화철 루머

유랑마켓' 홍성흔이 가족과 함께 중고거래에 나섰답니다. 홍성흔 가족들이 내놓은 물건들 또한 특별한 의미는 물론, 고가의 명품으로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답니다.

지난 2020년 7월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 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프로그램 최초로 스포츠 스타 의뢰인 홍성흔이 게스트로 등장했답니다. '유랑마켓' 홍성흔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우타자 최초 2000 안타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레전드로 꼽히는 선수입니다. 지금은 은퇴 후 미국으로 떠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루키팀 코치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성흔은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밖을 못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이다. 어느 날 컴퓨터를 하는데 너무 느리더라. 마켓 사이트에서 컴퓨터 관련 부품을 사서 조립하던 도중에 '유랑마켓' 제작진으로부터 연락이 왔던 것 같다"며 '유랑마켓'에 출연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유랑마켓' 홍성흔이 가장 먼저 내놓은 중고 물건은 양가죽 쇼파였답니다. 홍성흔 아내 김정임은 "아시다시피 우리 집에는 TV가 없어서 쇼파도 사용을 안 하는 상황이다. 디스플레이만 해놓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해당 쇼파는 홍성흔, 김정임 부부가 8년 전에 구매한 물품으로 당시 구매가 1300만원이었던 것이다. 김정임은 "통 양가죽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해당 쇼파를 본 장윤정은 "양가죽은 스크래치에 약한 상황이다"면서도 "연식에 비해 상태가 양호하다. 상처가 없는 것이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답니다. 김정임 또한 "여름에 맨 살로 누우면 양털에 누운 느낌인 것이다"라며 양가죽 쇼파의 장점을 어필했답니다. 김정임은 '유랑마켓' MC들이 원하는 가격을 묻자 "상태는 너무 좋다. 그렇지만 사용 연차가 오래 돼서 40% 정도만 받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그렇지만 다소 비싼 가격에 서장훈은 고개를 저었고, 결국 해당 쇼파 가격은 300만원으로 책정됐답니다.

'유랑마켓' 홍성흔과 김정임은 딸 홍화리와 아들 홍화철도 소개했답니다. 홍화리는 드라마 아역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현역 배우로 작품 활동 때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을 과시했답니다. 특히 홍화리는 "꿈이 배우이긴 배우인데 공부도 시기가 있지 않는 상황이냐. 일단 대학교 입학하고 연기할 생각이다"라며 자신의 계획을 설명했답니다.

 

둘째 아들 홍화철은 현재 리틀야구단에서 열심히 꿈을 키우고 있답니다. 서장훈은 "아빠 닮아서 운동을 잘 할 체형으로 보인다"라며 홍화철의 꿈을 응원했답니다. 그러면서 홍화리, 홍화철 역시 홍성흔, 김정임을 따라 자신의 옷부터 책가방 등의 물건을 중고거래에 내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