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3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인 임상민 대상 전략담당중역이 등기이사에 오른답니다. 당시에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상은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상민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답니다.
한편 임 전무는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을 거쳐 런던비즈니스스쿨에서 MBA 과정을 마쳤답니다. 지난 2007년 창업투자사 유티씨인베스트먼트 투자심사부에 입사한 뒤 2009년 대상으로 자리를 옮겼답니다.
이후 지난 2012년 대상 아메리카 부사장, 2017년 대상 홍공 중국사업전략담당 중역과 아울러서, 2018년부터 대상 전략담당을 맡아왔답니다. 참고로 , 대상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는 임창욱 회장과 임 회장 배우자인 박현주 이사를 재선임한답니다. 또 최성수 대상홀딩스 총괄중역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랍니다. 아울러 사외이사 자리에는 임창규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과 양동운 법무법인 남산변호사를 신규로 선임한답니다.
아울러 대상은 임정배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로 했으며, 권성옥 법무법인 원 고문과 박홍규 구조조정기업 경영평가위원회 평가위원, 최종범 현대카드 사외이사, 황성휘 FM코리아 HACCP 교육원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