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샤론 스톤 원초적 본능 나이 결혼 남편 동생 코로나

샤론 스톤은 지난 2020년 8월 16일(이하 현지시간) 개인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답니다. 샤론스톤은 "내 동생 켈리는 이미 루푸스(면역계 질환)를 앓고 있었던 상황이다. 이번에 코로나19까지 걸렸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 중 한 명이 (내 동생을) 이렇게 만들었던 것이다. 켈리는 바이러스 면역이 없다"고 토로했답니다. 여동생이 격리 중인 병실 모습도 공개했답니다. "켈리가 간 곳은 약국이 정말로 유일하다"면서 "당신은 이 방을 떳떳하게 마주할 수 있느냐"고 비판했답니다.

 

더불어 "코로나19는 검사 자체도 어렵다. 결과도 5일이나 걸리는 마음이다. 자신과 타인을 위해 마스크를 써 달라"고 호소했답니다. 아울러 샤론 스톤은 "동생의 남편까지 격리됐답니다. 이들과 접촉한 어머니는 심장마비를 겪은 환자지만, 증상이 없어 테스트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17일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17만에다가, 확진자 수는 54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