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맞아서 취임 후 세번째 단행하는 특별사면에는 밀양송전탑과 더불어 제주해군기지 등 이른바 ‘7대 사회적 갈등 사건’ 관련자 18명도 포함됐답니다. 노동계가 강력하게 요구해온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도 사면됐답니다.
이를 두고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내년 4·15 총선을 앞두고 문 대통령이 사면을 통한 지지층 끌어안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정부 시절 '민중 총궐기’ 폭력집회를 주도했던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도 복권됐답니다.
한 전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꾸준히 사면대상에 거론돼 왔다가 이번에 결국 사면을 받게 됐습니다. 한상균 나이는 1962년생이며 고향 출생지는 전남 나주랍니다. 학력 고등학교는 전남기계공고 졸업이며 한상균 부인 아내 결혼 가족관계 등은 미공개네요!(한상균 프로필 경력 이력 누구 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