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달리는 사이'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답닏. 2020년 12월 8일 오전 Mnet 공식 유튜브를 통해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달리는 사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답니다.
'달리는 사이'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러닝 크루가 되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런트립(RUN-TRIP)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랍니다. 가수 선미와 청하, 츄, EXID 하니, 오마이걸 유아가 출연한답니다.
이날 츄는 "'달리는 사이'에 '인생 언니'를 만나러 왔다"며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지내다 보니까 고민을 물어볼 선배가 없었던 상황이다. 고민을 혼자 많이 안고 있어서 언니를 만나고 싶었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츄는 이어 "좋은 프로그램을 만나 또 다른 가족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