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애경(1950년)과 배우자인 이찬호 부부가 자신만의 삶을 이야기했던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 코너에는 김애경 이찬호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애경은 남편 이찬호에 “저하고 정말 좋은 삶을 살려고 술과 담배를 끊었던 상황이다. 그랬더니 10kg 가까이 살이 쪘던 것이다”고 이야기했답니다.
김애경과 이찬호 부부는 일주일 중 3일은 부부로, 4일은 싱글로 지낸다고 밝혔답니다. 김애경은 “법에 의해서 그러는 것이 아닌 상황이다”라며 “날짜를 정해놓은 뒤에 생활하는 건 아니고, 유연하게 생활한다”고 했답니다.
우러 김애경은 “참고로 저희들 부부의 삶 방식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는 상황이다”고도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