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근의 가족사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그의 본처 이외에 둘째와 셋째 부인에게서 낳았던 두 자녀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임재범은 두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얻었으며, 손지창은 세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얻었던 혼외자식이랍니다. 예전에 티비에 출연해서 아들들은 아버지에 대한 질문에 냉담했습니다. 지난 2001년 손지창은 "임택근씨가 나의 친부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생아는 군대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다'는 당시의 법에 따라 군대에도 갈 수 없었답니다.
지난 2016년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기도 했던 손지창은 "부친과 같이 안 살았기에 때문에 기억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어서 "이모부가 아버지 역할을 해줬다. 그리고 내 성도 이모부 성인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임재범은 지난 2011년 '승승장구'를 통해 가족사를 처음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그는 "같은 사람의 피가 무서운 것이 손지창을 보고 나서 느낌이 왔던 것 같다. 마음의 한이 깊었는지 저까지 미워하는 것 같은 마음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