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서가 깔끔한 무죄증명변론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지난 2019년 6월 25일 방송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굿피플’(이하 ‘굿피플’)에서는 임현서가 여자친구 살인사건 무죄증명변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서는 사건의 중요 핵심을 요목조목 따져갔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늘어놓으며 피고인의 무죄 증명을 변론했답니다. 특히 그는 “제3자의 금전을 노린 범행 가능성을 노리는 것은 합리적인 고려인 상황이다”면서 다른 가능성도 제시했답니다.
이어 “외부인의 침입 가능성이 존재하는 와중에서 피고인만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해서 결론을 내리는 것은 해당 사건에 대해 품어야 할 합리적인 의심과는 동 떨어진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답니다. 임현서의 무죄증명변론을 끝까지 듣고 있던 변호사 군단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