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재는 예전에 ‘남자 신데렐라’라는 꼬리표가 붙은 바 있답니다. 그는 1968년생으로서 고향은 서울이며 학력 대학교는 단국대 전기계산학과 - mit 경영대학원이랍니다.
이유는 이부진 사장과의 결혼이 재벌가 자녀와 평사원의 만남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랍니다. 집안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성공한 영화 같은 이야기가 화제를 불러일으켰답니다.
한편 삼성그룹과 아울러서 재계 등에 따르면 임 전 고문은 이 사장과 지난 1995년쯤 만났답니다. 당시 ‘회장님의 장녀’인 이 사장은 삼성복지재단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 차원의 봉사활동을 나갔고 이 자리에서 임 전 고문을 만났답니다. 그는 당시 삼성물산 평사원이었답니다. 이후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은 지난 1995년 결혼했답니다. 임우재는2005년 삼성물산 도쿄주재원을 거친 이후에 2005년 삼성전기 기획팀 상무가 됐답니다. 지난 2010년 전무로 승진한 그는 2012년 경영기획실 부사장이 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