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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다송이 그림 스키조프레니아 존

영화 '기생충' 속 '다송이 그림'을 그린 사람이 뜻밖의 인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니다. 과거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개봉 12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기생충' 의 뒷이야기를 전했답니다.

해당 방송은 영화 속 소품을 주의 깊게 다뤘고, 한밤 제작진은 기생충 속 가장 중요한 소품이었던 둘째 아들 다송이의 그림을 그린 장본인을 찾아갔답니다. 놀랍게도 그림의 주인공은 과거 '북치기 박치기' 비트박스 열풍을 일으켰던 '후니훈'이며, 본명 정재훈이었답니니다. 그는 현재 지비지(zibezi)라는 이름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었답니다.

이날 정재훈은 기생충의 그림을 담당한 것은 좋았지만 그 어떤 작업보다 고된 시간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