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잼' 이장희와 정미조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가수 정미조는 1950년생으로서 고향은 경기도 김포랍니다.
2020년 2월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배철수 잼(Jam)'에서는 레전드 가수 이장희와 정미조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졌답니다. 이장희는 자동차 회사의 러브콜을 시작으로 광고 음악에 도전했고, 이어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영화 OST 앨범을 발매했음을 밝혔답니다. 이장희는 영화 '별들의 고향' OST를 통해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부터 윤시내가 부른 '나는 열아홉살이에요' 등, 다양한 곡들을 히트시켰답니다.
러블리즈의 류수정이 윤시내의 '나는 열아홉살이에요' 무대를 재연하며 모두를 추억에 잠기게 했답니다. 이어 이장희와 프로듀싱 인연이 있는 가수 김완선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