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2019년 9월 4일 법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의 항소심은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가 맡습니다.
- 정준영 부장판사 사진 얼굴
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심 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1967년생, 고향/출생지 - 경남 합천군)는 서울 청량고(학력 고등학교)·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에 지난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4년 판사 생활을 시작했답니다. 이후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 사법정책실 정책3심의관과 아울러서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대표적 엘리트 판사로 꼽힙니다.
지난 1997년 서울중앙지법 민사부 수석부장판사 배석 시절 한보그룹과 웅진홀딩스 등 파산 사건의 주심을 맡아 처리한 뒤에, 초대 서울회생법원 수석부장판사를 맡았을 만큼 법원 내 전문가로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