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이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등장해 폭로를 예고했답니다. 4월 7일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시트콤 '여자셋 남자셋'의 안녕맨 김진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던 것 같네용^^
새 친구는 자신의 유행어로 "안녕"이라고 인사했답니다. 새 친구는 바로 '남자셋 여자셋'의 안녕맨 김진이었답니다. 김진은 "97년도였던 것 같아 보인다. 원래는 단역 출연이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유행어가 됐던 것이다"라며 "당시 어떤 맨 시리즈가 유행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내게도 안녕맨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이어 김진은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다. 지금 내가 나왔다면 그때 그만큼의 인기를 누리지 못했을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날 오랜만에 만난 김진과 이의정은 서로 반가워했답니다. 김진은 이의정의 과거에 대해 폭로하기 시작했답니다. 김진은 "마음은 둘째치고 남자한테 정말 잘했던 것이다. 남자한테 후원을 잘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다. 이어 김진은 "내 기억으로는"이라면서 이의정의 폭로를 시작해 앞으로의 이야기에 흥미를 갖게 만들었답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 먹었는데 멤버들은 양평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답니다. 김진은 양평군민이었답니다. 김진은 "예전에 '산전수전'이라는 영화를 촬영할 때 양평에 잠깐 살았던 것 같다. 그때 너무 좋아서 나중에 와서 살게 됐던 상황이다"라고 말답니다. 멤버들은 양평의 주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김진에게 대단하다고 전해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