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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 형 가족 엄마 나이

가수 박서진이 가수 장윤정에게 병원비를 받은 일화를 공개했던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한가위 흥탄소년단 특집! 꺾어야 사는 남자들’ 편이 꾸려진 가운데 가수 박상철, 박구윤과 아울러서 박서진, 현상, 이선규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은 어렸을 때 가난했던 가정형편에 부모님까지 편찮으셨던 과거를 고백했답니다. 박서진은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이셨다. 그런장윤정 선배님이 방송 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됐다”며 장윤정과의 인연을 얘기했답니다. 이어 “방송 후 프로그램 작가에게 계좌번호를 묻는 전화가 왔던 것이다. 장윤정의 이름으로 거액의 치료비가 입금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박서진은 “덕분에 어머니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던 상황이다. 최근 방송에서 뵀는데 인사를 못 드렸다. 정말 감사했다”며 장윤정을 잊지 못할 은인이라고 밝혔답니다. 한편 이날 한 매체의 인터뷰에 의한 장윤정은 “방송을 통해 박서진의 어려운 사정을 알게 됐고 마음이 쓰였던 상황이다. 20대 때 ‘어머나’로 데뷔 하기 전 나도 옥탑방에 살았다. 당시 누가 10만원이라도 보태줬으면 하고 생각할 정도 어려웠던 것이다. 돕겠다는 생각보다 저렇게 어려운 데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방송작가에게 통장 계좌번호를 알아내 돈을 보내줬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