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황제로 유명한 신승훈이 명곡 퍼레이드를 선보이는 동시에 여러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와 아름다운 노래가 끊이지 않는 '집사부일체' 노래캠프였답니다.
2020년 5월 17일 저녁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음악방송 14주 연속 1위로 한국 기네스 기록을 세운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사부로 출연했답니다. 신승훈은 한국 가요사에 큰 족적을 남겼답니다. 내는 곡마다 메가 히트를 치며 최초로 '국민가수'라는 타이틀을 달 정도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답니다. 14주 연속 1위 기록, 7연속 음반 밀리언셀러에 앨범 누적 판매량이 1700만장에 달했답니다. 현역 아이돌인 차은우는 "밀리언이 목표이긴 하지만 실제로 이룰 수 있을까 싶은 수치인 것이다"라며 감탄했답니다.
- 무아레478 홈페이지(신승훈 별장 아지트 작업실)
http://moire478.com/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은 국민가수라는 호칭에 대해 "어떤 기자가 칼럼에 쓴 표현인 상황이었다. 아내, 어머니, 딸, 처제 모두가 다 좋아하는데 이 정도면 국민가수가 아닐까 라는 구절을 써서 '국민가수'가 뭍었던 것이다. 요즘에는 어린 친구들이 나를 몰라서 '구민가수'인 것 같다. (국민가수인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여기 나온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에전에는 상업적인 광고에는 출연하지 않았답니다. 그는 "광고 출연은 포기하고 음악을 선택했던 것이다"라면서도 차은우에게 "물 들어올 때 열심히 하라"고 조언했답니다. 이어 "내가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공익적인 광고는 받을 생각이 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이에 이승기가 "광고에 출연해서 출연료를 사회에 공헌하면 되지 않겠느냐"라고 제안하자, 신승훈은 "승기야 많이 컸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답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