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 박보검 닮은 고등학생으로 화제를 모은 김민서 군이 악플 고충을 토로해서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김민서 군은 5월 26일 화요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라며 "컨디션이 안 좋았다. 그래서 얼굴도 붓고 난리도 아니었던 것으로 방송에 나왔답니다"라는 글을 올렸답니다.
그러면서 "악플러를 정말로 전부 고소합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이전에 김 군은 2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다음 박보검 닮은꼴로 고충을 겪고 있다고 토로한 바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고3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