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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5000억 부동산 친구 청주사업가
sfdg45
2020. 1. 22. 10:57
김정숙5000억 주장이 이어졌답니다. 2020년 1월 21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친구가 둘의 친분 관계를 이용한 부동산 특혜 매입과 개발로 인한 수천억원대의 세시차익을 얻었다고 밝힌 것이랍니다. 청주 지역의 한 사업가로 알려진 장모씨는 이 지역에서 버스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곽상도 의원은 장씨가 단독 응찰하여 최저가에 해당 부지를 낙찰 받았다고 주장했다답니다. 이어 "장씨가 해당 부지를 매입하자마자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된 상황에서 엄청난 이익을 봤다고 하며 이는 매각 당시 제한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덧붙였답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장씨는 4개월이 지난 후 청주시에 '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제안했고 청주시는 석 달 만에 이 제안을 수락했답니다.
해당 부지에 세워지는 건물은 50층 규모 주상복합 쇼핑몰이랍니다. 개발되는 건물의 가치를 환산했을 때 5000억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얻었을 것이라고 곽 의원은 주장했답니다. 아울러 곽 의원은 장씨가 김정숙 여사와 친분이 있는 것을 꼬집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