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금나나 전 남자친구 나이 키 직업

전 미스코리아 금나나의 다이어트 하기 전 모습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금나나는 예전에 SBS '이재룡·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하며 과거 모습을 공개했답니다. 당시 공개된 금나나의 과거 모습은 다소 살집이 있는 모습이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금나나는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남자친구가 사귀고 싶었다. 그래서 아버지의 권유로 다이어트를 했다. 결과가 좋아서 미스코리아까지 진출해 진에 뽑혔다"고 말했답니다.

 

이날 금나나는 "하버드대 재학 당시 계속되는 다이어트에 지쳐 한때 폭식증으로 65kg이 나가기도 했던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어 금나나는 "토마토와 아울러서, 닭 가슴살, 계란 흰자 등으로 백일 다이어트를 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과거에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 금나나는 '콜레스테롤을 허하라'라는 주제로 콜레스테롤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진실을 밝혔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금나나는 "미스코리아에 출전하면서 다이어트를 통해 음식과 아울러서, 기분이 많은 연관성이 있다는 걸 체험했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정말로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말처럼 우리가 먹는 것 하나하나 세포가 되는 것"이라고 전하는 등 미국 하버드대 영양학 박사로서 자문을 아끼지 않았답니다.